산, 산, 산

설악산 - 마등령

사비성 미공방 2007. 5. 23. 16:17

 

 

오세암에서 마등령 1.4키로

가도가도 끝이 없이 느껴지는 마의 고개

 

있는듯, 없는듯한 길

 

마구 허물어진 길, 기어서 올라올라.....

 

몇발자욱 가서 숨쉬기 운동 헛둘, 헛둘..

 

몇발자욱 가서 숨쉬기 운동 헛둘, 헛둘..

 

몇발자욱 가다 아예 주저앉아 쉬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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