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사이버전
15. 고맙습니다.
사비성 미공방
2009. 6. 16. 03:36
위에서부터 하나씩 읽어 내려오시라고
우선 번호를 쭈욱 써서 자리를 잡아놓고는 하나하나 그림을 올리고 글을 쓰고....
손이 시릴 정도로 긴장하고 올린 시간들이었습니다.
다 올리고 나니, 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도 되고
한번쯤 정리를 하고 넘어가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이야 여전하지만,
조금은 볼에 열이 나는것이 긴장이 조금은 풀리나 봅니다.
배도 고프군요. ㅎ ㅎ 점심을 먹고, 오타가 얼마나 많이 났는지....그림이 제대로 올라갔는지 확인을 해 봐야겠습니다.
머무는 시간이 즐거우셨길 바라지만, 좀 많아서 지루하셨을지도....
늘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셔서....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