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생각들

한해에 전 대통령을 두분이나...

사비성 미공방 2009. 8. 19. 14: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들은 겪기 힘든 일만 골라서 골라서 겪은 듯한 삶을 사신 분.....

최고와 최악의 상황을 달리면서도 어느것 하나 소홀하지 않았던 모습들.....

노무현 전대통령을 먼저 보내면서 엉엉 울던 그 모습이 안 잊혀집니다.

이제 두분 하늘나라에서 대한민국이 옳은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손잡고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