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성 미공방 2009. 9. 25. 14:10

 

 

 

맑은 햇살에 흠뻑 취하고픈 날이었는데,

 

나가자마자 전화 한 통으로 잡혀 들어왔던 어느날.....

 

햇빛 좋은날에 애기입술같이 느꼈던 장미의 붉은 잎.....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