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그림
그림쟁이들의 X-마스 선물전
사비성 미공방
2014. 12. 8. 13:04
충정로 종근당 뒷편 먹자골목에 친구가 예쁜 가죽공방 작업실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오픈기념으로 화우들끼리 송년회 겸, 오픈이벤트로 작은 소품전을 열었네요.
오랜 기간동안 함께 해온 벗들인지라
서로 축하하고, 축하받고...그렇게 더블어 한 덩어리로 살아갑니다.
이름은 삐뚜루공방...
워낙 디자인 하던 친구인지라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인기가 좋습니다.
번창하길 바라고....
연말에 함께 해서
<그림쟁이들의 X-마스 선물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