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생각들
라바 전철
사비성 미공방
2014. 12. 18. 13:07
띠리리리....전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가 외친다.
"라바다~~"
며칠전, 처음으로 생각지도 못하던 <라바>캐릭터로 도배된 전철을 타게 되어
아이처럼 설레이고 신이 났었다.
어른이 되어가지고는...ㅎ ㅎ
오늘 아침 또다시 라바 전철을 만났다.
기냥 좋은거다.
광고랄지, 전시회 홍보랄지 기타 등등
여러가지 종류의 이벤트 전철을 대하기도 하지만
라바는 워낙 애니메이션도 재미나게 봐서인지 기분이 더 좋다.
기발난 착상에 깔깔대게 만드는 라바
오늘도 날 웃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