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목이 온통 잠긴 요즘, 퇴근 후 뜨거운 콩나물국밥을 한 그릇씩 먹고는
왕십리 이마트로 물건 교환하러 갔다.
하얀 사과나무 같은 예쁜 츄리~~~~
연말이 다가옴을 온몸으로 느끼며, 으스스한 추위에 몸도 좀 떨리고...
잠시 마트에 들어갔다 온 사이에, 어머나......
흰눈이 펑펑....아니 살짝 무서울 정도로 날리는 내겐, 첫눈....
내일쯤 엄청나게 눈이 올꺼라 예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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