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도 그림들로 제목생략, 사이즈는 대부분 10호정도
배경에 한참 고민일 때 였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면분할 해 보느라고.....
작업실이 없어서 다른분의 화실에 나가 그림을 그리던 때였습니다.
그곳은 반지하였었는데,
어느날 그림을 그리다가 간식 좀 먹고 돌아섰는데, 그림위에 블라인드를 뚫고 깊숙히 들어온 햇살이 예쁜 줄을 긋고 있었습니다.
그 빛 그대로 그려본....ㅎ ㅎ
그날부터 우리는 그 화실을 <오후 4시가 아름다운 화실>이라고 부르게 되었지요.
커피와 빵....먹고 그려야 하나, 그리고 먹어야 하나.....모든것이 그림의 소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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