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등산은 못하고, 입구에서 놀다오기.....
멋진 소나무 뒤로 보이는 정상이.....ㅡ.ㅡ
그래도 더운 날씨에, 딸리는 체력으로 올라가고 싶진 않다.
부흥사라고 했다.
참으로 조용하고 고요한...모처럼 절다운 절의 모습이 흐뭇하다.
화장실도 이용하고, 조용한 절 마당에서 준비해 간 도시락도 냠냠 먹기....
2~300미터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큰 바위에 주저앉아 잠시 스케치 놀이.....
201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