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산, 산

불곡산

사비성 미공방 2012. 5. 9. 06:21

 

 

오늘도 등산은 못하고, 입구에서 놀다오기.....

 

 

 

 

멋진 소나무 뒤로 보이는 정상이.....ㅡ.ㅡ

그래도 더운 날씨에, 딸리는 체력으로 올라가고 싶진 않다.

 

 

부흥사라고 했다.

 

참으로 조용하고 고요한...모처럼 절다운 절의 모습이 흐뭇하다.

화장실도 이용하고, 조용한 절 마당에서 준비해 간 도시락도 냠냠 먹기....

 

 

 

2~300미터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큰 바위에 주저앉아 잠시 스케치 놀이.....

 

 

 

 

 

201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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