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기

6. 장가계 - 금편계곡

사비성 미공방 2006. 12. 3. 15:37

 

 

백장협을 지나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으로 접어든다.

 

장가계 국가삼림공원 입구

 

출입증은 지문카드다

카드에 지문을 인식시켜놓고 그걸로 이틀동안 출입을 했다.

 

 

손으로 바위를 뚫어 터널을 만들었다는

일방통행 돌터널을 양쪽 차들이 기다리면서 교대로 지난다.

 

 

 

래프팅을 하기위해 물을 가두어 두었다는 산 중턱의 커어다란 호수다.

 

 

 

 

 

 

 

버스를 타고 백장협을 빠져 나와 금편계곡 주차장에 이르렀다.

 

 

비가 와서 걱정을 했더니만

비가 와서 경치가 끝내준다.

 

구름이 걷힌 봉우리는 오히려 아름다움이 덜하다.

비가 우리를 도와준거다.

 

 

 

버스에서 내려서자마자 펼쳐지는 눈앞의 풍경은

믿기 어려울정도의 신비의 세계

 

우와, 우와~~

 

 

 

 

 

무릉도원 금편계곡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금으로된 칼과 같은 봉우리라서 금편계곡이라나...

이곳이 서유기 촬영장이였댄다.

 

저 아래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 볼 수 있다.

 

 

 

모든 풍경은 이제 설명이 필요없다.

보여지는대로 보면 그뿐.....

 

 

 

 

 

 

넓은 땅...높은 봉우리...깊은 계곡....

 

 

 

2006.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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