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을 통해 만나 벌써 일곱해를 친하게 지낸 친구와
전국에 있는 산이란 존재가
제 힘든 2006년을 버티게 해준 힘이었습니다.
중독성 강함, 조심! 이란 웃기는 이름으로 사소하게 블로그를 시작해서는
고맙게도 좋은분들과 인연을 맺은 2006년이기도 했습니다.
2007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구요.
더 좋은일, 더 행복한 일들을 자꾸자꾸 만들어 가시길 기도합니다.
캘린더 새걸로 바꾸어 걸고
힘차게 한해를 시작해 보시자구요~~
아자, 화이링~!!!!!
2006년 12월 30일 올해 마지막 산행 운길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