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산 정상에서 주금산의 독바위를 바라보고 왔다.
지난 가을에 다녀온 주금산이 기억이 가물가물하야~~
사진을 다시 한번 보게 된다.
철마산이 수동계곡을 끼고 있듯이...이곳 주금산에는 비금계곡이 있었다.
물맑고, 단풍이 시작되던 지난해 가을의 비금계곡 모습
주금산 역시 길은 있으되, 우거진...
망초꽃이 많았던 주금산이다.
풍경이 그야말로 주금.....ㅎ ㅎ
주금산에서 보여지는 철마산과 천마산이다.
정상 해발 813.6m
아름다웠던 하산길...
2006.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