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3학년경에 한해 정도 살았던 남포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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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초등학교....난 짧은 기간이었지만, 남포국민학교를 다녔었다.
예전의 모습은 커녕...단 한군데도 기억에 없는 낯선 학교인거다.
내가 열살때쯤 살았던 사택인데....이곳 또한 기억에 전혀 없다.
추억은 어디에 갖다가 다 팔아먹었을꼬....
가장 오랫동안 버티는 세포가 기억세포라는데......
어린 시절에 이런곳이 나의 놀이터였다는.....기억엔 없지만....언니 오빠의 기억에는 있다.
하기사 오천산성 같은 곳을 디립다 파고 놀았으니....
나의 어린시절 놀이터는 참 화려하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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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을 에워싸고 있는 잘 생긴 소나무들이 멀리서도 너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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